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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은..

자이브시범이 끝나고 3일째..

7월19일 거의 한달을 힘들게 준비해온 자이브 시범이 무사히 끝났다.
무모한 도전이었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큰 즐거운 추억이다..
루틴정해주시고 자세교정해주신 이영호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하고
나와 같이 열심히 연습해준 내 파트너 윤화씨에게 무엇보다 고맙고.. 고마운만큼
미안한 마음도 같이 든다..

어쨋든 자이브시범은 지나갔고 바닥난 내 체력도 서서히 회복중인거 같다.. 못하고 있던 운동도 조금씩
시작하고 있고 잠시 손을 놓았던 기타도 이제 다시 잡았다.. 왼손에 굳은살이 많이 없어져
줄잡을때 조금 아프긴하네.. 휴~
갑자기 많아진 시간들이 아직 어색하지만 다시 적응해가야지..

이제 다시 앞을 보고 렛츠고~

(너무나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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