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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은..

왈츠가 생각나는 하루




완투쓰리~ 완투쓰리~ 세박자의 리듬에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고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적당한 텐션을 느끼면서 파트너가 즐거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리드를 한다. 잘하진 못하지만 나의 리드에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그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오늘은 잔잔한 왈츠를 추고 싶다..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