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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은..

[직소퍼즐] 밤의 카페테라스


Cafe Terrace at Night - Vincent van Gogh

500PCS 직소퍼즐..
친구한테 갔다가 액자와 함께 가져왔다. 처음인데 끈기있게 할 수 있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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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작업과정 : )







아싸.. 나도 한다면 한다 --;;

처음 시작할때 휑한 받침대를 보는 막막함..
조금 맞춰졌을때의 짜릿함!
중간에 비어있는 자리에 맞출 조각을 찾고 있는데 없는것 같은 절망감..
내가 못찾는게 아니라 이 제품에 조각이 빠져있을꺼라는 의심;;
다른 각도에서 혹은 멀리 떨어져서 다시 봤을때 안되던곳이 급진전되는 즐거움 :D
몇조각 남지 않았을때의 왠지모를 아쉬움..
완성되었을때의 성취감!!

그래 다 좋은데 이거하면 기타 연습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