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삶은..

(144)
부천역 동방명주 요리를 하나 시키면 요리가 하나 더 나온다는 중국집. 중국사람들이 직접 운영하며 손님도 화교들이 많다. 곳곳에서 들리는 중국어 ㅋㅋ 주문받는사람은 우리나라말 잘하므로 주문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 우리는 꿔바로우(중국식 탕수육), 짬뽕1, 짜장1을 시켰는데 맛도 괜찮고 양이 꽤 된다. 추가로 나온 요리는 해파리냉채.. 이건 고정인듯.. 맛있다는 칭다오맥주도 한병 시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맥주보다 진하다고 해야하나.. 내 입맛에는 그리 맞지는 않았다. 음식 기다리면서. 이 아저씨는 누구??
오페라 하우스
천안문 친구가 가게를 이전하여서 찾아갔는데 종이모형만 만들다 왔다 ㅡㅡ;;
별나라 멜로디와 반주 분리 & 5.7번 세하 연습곡 Em라서 분위기가 아주 죽는다.. ㅋㅋ
12.20일 연말파티중 왈츠시범
Early birthday present.. 얼마전 내가 민경씨에게 생일선물이라고 준 저렴한 시디두장.. 예쁜 포장지로 포장한거도 아니고 집에서 쓰는 연습장에 포장하여 주었는데 이 착한 아가씨가 다가오는 내 생일에도 뭔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대화하는중에 또 생일선물 얘기가 나오길래 안받으면 더 부담가질것 같아 그냥 만나서 저녁한번 먹자고 했다.. 생일선물셈치고.. 안양에서 만나 날씨도 춥고해서 역근처 찜닭집에 갔는데 이게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내가 사줄생각으로 갔는데 기어코 민경씨가 계산.. 이후에 케익가게에 가서 케익도 사고.. 원래는 그냥 만나서 저녁만 간단히 먹을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거에 감동받았다!! 케익들고 찾아간 칵테일바에서.. 내앞에 있는 칵테일이름이 갓파더 였는데 위스키가 베이스라 마시기가 조금 힘들었다.. 칵테..
홍대근처 상상마당에서.. 안그래도 짧은다리 더 짧아보이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