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5)
바이크스 시티 6개월 2,000km 탄 후기 지인이 브롬튼을 구매해서 트라이폴드 자전거에 관심이 생겼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안을 검색했다.브롬튼 방식의 자전거가 여러개 있었는데 그 중 DDZK에서 판매하는 바이크스 시티가 가격과 평가가 좋아 주문 완료.판매처도 A/S 평가나 고객 소통에 평이 좋아 구매에 참고했다. 한달을 기다려 주문한 바이크스 시티를 받아 타보니 대체로 만족스러웠고 이후 문의에도 대응을 잘해줘서 문제는 없었다.트라이폴드 방식으로 접어 보니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에 탈때도 눈치가 안보여서 자출까지 가능할거 같아 시작.집에서 회사까지 10km 정도 거리인데 몇번 해보니 할만해서 지금까지 날씨만 괜찮으면 타는데 접이식이라 집이나 회사에 보관하기도 편해서 자출용으로 딱 맞는 자전거라 생각됨. 덤으로 운동과 출퇴근 비용도 절약.주말에는 ..
여행 1 마무리 - 봉하마을
여행 1 - 거제 통영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거제 도로 사정이 그리 좋진 않았지만 나름 드라이브 코스였다. 이름답게 멋진 풍경과 함께 바람이 많이 불었다. 그리고 포로수용소를 들렸는데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입장권 7천원, 주차비 2천원 (순천 국가정원이 순천만습지 포함 8천원이었는데) 하지만 방문객 대부분은 모노레일 타러 온듯. 마지막에 신파 가득한 30분짜리 4D영화 볼 수 있다. (상태야~)
여행 1 - 통영 관광 생각은 없었고 하루 묵고 갈 경유지였다. 루지 한번 타볼려고 갔더니 대기줄 보고 빠른 포기. 그리고 시내버스 타고 중앙시장 다녀와서 통영은 마무리.
여행 1 - 순천 국가정원 순천만은 두어번 갔었는데 국가정원은 안가봐서 가봄. 걸어서 다 돌았는데 힘들어 죽는줄..... 국가별 정원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기타 등등
여행 1 - 순천 송광사 언젠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뚜벅이 여행으로 순천에 온적이 있다. 당시 시티투어 두개의 코스에 선암사와 송광사가 하나씩 있었고 선암사 코스였던 나는 송광사를 시티투어 전 새벽에 다녀왔었다.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 오랜만에 다시 들렸다. 그때의 느낌은 다시 느낄 수는 없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으로 충분히 만족했다.
여행 1 - 목포 창성장 목포 숙소는 작년에 손혜원 의원으로 널리 알려진 창성장. 싱글방으로 예약했다. 주차는 동아인쇄소, 세종화랑, 진도식당 앞이 관계자 오피셜인데 대충 골목에 눈치껏 하면 된다. 떠들석 한지 일년이 넘었지만 단체로 구경도 오고 있었음. 옛날 건물이라 그런지 방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지만 하루 이틀 정도는 지낼만함. 그리고 근처 이모식당 백반은 1인분 안한답니다.. (할아버지 응대에 맘 겁나 상함...)
여행 1 - 목포 숙소인 창성장 앞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 시간이 아직 안되 주변을 둘러봤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 호텔델루나 촬영지라 사람들이 많다. 목포근대역사관 2관 1관에서 걸어서 갈만한곳에 있는데 여긴 사람들이 많지 않다. 전시내용은 여기가 더 볼만한듯.. 입장료는 2천원인데 두곳 통합이라 한곳에서 산 티켓으로 모두 볼 수 있다.